저희 집에 몇년 전까진 개미가 서식했어요.
그래서 골머리 많이 썩었었는데 언젠가부터 그 자리를 바퀴벌
레가 대신 차지하고 있네요.
분명히 없었는데 이젠 당연하다는 듯이(?) 살고있는 바퀴벌
레.. 바퀴가 온몸을 뒤덮는 악몽도 많이 꾸고 했는데 이제 하
도 많이 잡다 보니 익숙해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바퀴벌레보단 개미가 귀여운거 같애요.
개미가 바퀴의 천적이라 개미가 살면 바퀴벌레는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집의 본 주인들을 되돌아오게 할 수 있는 방법
이 없을까요?
p.s : 1588-1119 는 제외.
나중에 제집 생기면 걸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