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5월쯤에 이사를 했거든요!
새집으로~~~
근데 예전집은
바로 뒤에 산이 있었는데도
가끔 괴물같은게 들어오긴 했지만
초록 모기는 한번도 못봤어요-_-
근데 이놈의 새집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바로앞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거기 애들이 안씻는건지 아님 떡볶이 집이
위생상태가 안좋은건지
뭔놈의 하루살이같은것이랑(일명 팅커벨-_-)
초록모기가 왜이리 많은거예요?
여긴 뒤에 산도 없고
한강이랑 걸어서 20분정도인데
벌레가 왜이리 많은건지요-_-...
그리고 초록모기의 정체가 궁금해요~
처음에는 그냥 하루살이인지 알고 무시했는데
알고보니 모기같이 생긴게.. 무는것도 같고..
아무튼 제 금쪽같은 아까운 피를
쪽! 쪽! 빨아먹는 놈들의 정체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