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졸업반 대딩임니당.....
남들은 취업준비로 정신 없는데....
저는 허리가 넘 아파서 걱정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다들 건강한 사람도 몸 망가지는데....
전 이미 망가진 몸으로 어떻게 직장 생활할런지......
그냥 답답하네여.....
글고 담학기가 졸업학기인데 아직껏 여친이 없습니다...
그래도 함 사겨나보고 헤어졌다면 말도 안하겠지만.....
잘 모르겠어여......
왜 내가 여친이 없는지......
난 내 나름대로 잼나고 유머도 있고 한데.......
키도 크구여(183).....
근데 자신이 없네여.....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면....
아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