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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너무 속상해요..
  • 작성자 -_ㅠ
  • 작성일 2003.07.1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전에 사겼던 사람한테 돈을 빌려줬었는데..

준다고 해놓구선 이것저것 핑계 대면서 안준대요..

사귈때 핸드폰을 그사람이 사줬는데..[중고예요-ㅅ-;]

사귈때 사준거랑 내가 돈 빌려준거랑은 별도지 않나요?

빌려줄때 준다고 한 것도 아니고 빌려준다고 말했었고

선물은 지가 좋아서 한거잖아요..

글구 뭐 용돈도 줬다고 하는데..

그사람이 준 만큼 많이줬으면 줬지 저도 적게 주진 않았어요..

맨날 식구들한테 용돈 받았다고 하면 자기도 돈 달라면서

그러고..-_ㅠ내가 왜 주냐고 그러면 엣날에 지가 준거

기억못하냐고 반 협박식으로 말해서 주게 만들구요..

돈관계에선 엄청 더러운 사람이예요..


지금 속상해 죽겠어요..

물질적인거, 그런거 그냥 잊어버리면 되는데

그사람 태도가 너무 짜증나요..

남자도 아니예요 진짜..-_ㅠ;

전화하면 탁 끊어버리구요.. 정말 재수없어요 진짜..

세스코맨님들은 이해가 되세요?

전 그사람 행동 전혀 이해가 안되요..

그깟 돈 몇푼 빌려놓고 이래저래 핑계대고 안 줄려고

발악하는 꼴 보면 불쌍하다고 밖에 생각 안드는군요..

에휴..-_ㅠ;;

위로 좀 해주세요.....ㅠㅠ;;지금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서 삭이려니까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