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을 때 한번 접속해봤는데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0^
다른건 아니구요.
저희집에 바퀴벌레가 생겼는데..
붙이는 약에 뿌리는 약에..많이 써봤는데 줄지가 않네요.
집이 원체 더러워서 그런가.ㅡ.ㅡ;
바퀴벌레들은 기하급수적으로만 늘어나고..
얼마전엔 엄마께서 짜는 튜브용을 사오셨었는데..
어느정도 사라지는 듯 했으나, 그것도 잠시더군요.-_-+
참..요근래 태어나서 그렇게 큰 바퀴벌래 처음 봤어요.
4cm정도 되는데..마침 베란다라서 신발로 밟았거든요?
우욱..그 딱딱하고도 리얼한 느낌.ㅠㅡㅠ
날개까지 비틀어지던 그분(?)께 정말 질려버렸습니다.
미국바퀴벌레라고 하던데요..친구들이;;
어찌할 방법 없을까요?
고3이다보니 세스코 부를 돈으로 학원이나 생각해야 할
실정이라서요.
참.덤으로.
날파리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지난 달에 바나나 껍질을 아무렇게 둔게 화근이 되어
이젠 공존하는 관계가 되었네요.ㅠㅡㅠ
히잉..
집을 청소를 잘 못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저희집은 집에
사람이 없는 지라..그것도 안되고..
예전에 개미를 없애려면 싱크대 밑에 고무판화 할때 쓰는
그 판을 잘라서 놔두면 그 냄새에 없어진다고 하던데요.
그런 민간요법(?) 없을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