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장마철이라 집안이 눅눅해서인지 갑자기 이상한 벌레가 생겨서 문의좀 드리려구요.
크기는 2mm정도되는 것 같고 검은색에 잡으려고 하면 톡톡 튀는게 뭔지 궁금합니다.
튀는걸 봐서는 벼룩같기도 한데 진드기일 수도 있나요,
저희집이 오래된 집이긴 하지만 바퀴벌레도 없었고 가끔 쥐며느리정도 보일러실에서 보이긴 했습니다. 베란다에 화분을 키우고 있구요. 첨 발견한 곳이 베란다에 널어 놓은 빨래를 개다 보았습니다. 빨래에서 나온건지 아님 그 주변 바닥에서 나온건지 모르지만요.
그리고 저희 18개월된 아가도 물려 오돌토돌 합니다.
속시원한 답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필요하다면 방제서비스를 받아야 겠죠?
아기때문에 더더욱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