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책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완전히 바퀴벌레 소굴입니다..
저의집에는 바퀴벌레도 없고 본적이 많지가 않아서 시돋때도없이 기어나오는 이 징그러운 벌레들 때문에 악몽을 꿀 정도입니다. 제가 만지고 있는 키보드,,않아있는 의자..또 수만권의 책들에 바퀴벌레의 흔적이 있다는 생각을 하니깐 만지기도 싫더라구요...
오늘은 인터넷에서 바퀴벌레에 대한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봤는데 정말 무섭고도 질긴 벌레더군요...또 어떤 사람이 그러던데 일하는 곳에 바퀴가 많은면 그것이 집으로 옮아갈 수도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래서 오늘 내린 결론은..세스코를 부를까하다가-_-; 이 가게의 주인은 제가 아니니까요;; 그냥 연막소독을 하기로 했는데요..여기가 사방이 책뿐이라 소독하다가 혹시 책에 불붙고 이런 일은 없을까요??
운영자님의 답변이 저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될꺼에요...바퀴때문에 신경쇠약증에 걸려버릴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