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동네 책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몇일 하다보니 정말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고 싶을 정도로 바퀴벌레가 많아요..어제밤 꿈에서 바퀴가 나올정도로여,,,정말 이런 바퀴벌레와 아르바이트하는 6시간동안 살아야하는게 너무 끔찍합니다..
오늘은 바퀴벌레에 대해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바퀴의 끈질긴 생명력 등 그 실체를 알고나서는 더 두려워집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일하는 곳에 바퀴가 많으면 그게 집으로 옮아갈 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연막소독을 하려고 하는데 여기가 책대여점이라 사방에 온통 책이거든여...혹시 이런 가연성 물질이 많은 곳에서 하면 불이나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가게문을닫고 새벽1시쯤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정말정말 운영자님의 답변 한마디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될꺼에요..바퀴때문에 신경쇠약증에 걸릴지도 몰라여 ㅠㅠ 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