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참 어이없는 경우를 두차례나 목격했습니다.
저의 집 은 거실에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간혹 늦은 밤까지 컴퓨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얼마전 또한 심야까지 컴터를 하다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리니 작은방에서
나와 거실을 몇바퀴를 돌더니 유유자적히 한귀퉁이 벽으로
가서 달라붙던데 처음에 저는 말벌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바퀴벌레 이더군요 ..-_-;;
원래 이럽니까..? -0-
두번째 경우는 역시나 컴퓨터를 하다가 목격한 경우 였는데
역시나 심야까지 컴퓨터를 하다가 퉁퉁 부딪히는 소리가들려
위에 형광등을 보니 무언가가 불나방처럼 형광등에 계속
부딪히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넘아갔는데
(크기가 조금 작아서 그리 신경을..-_-)
그런데 이놈이 계속 부딪히면서 소리를 내길래,
결국은 약을 뿌려서 잡았는데, 잡고보니 바퀴벌레 더군요 --;
원래 이런 증상이 있는 겁니까, -0-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희집은 단독주택이고 집안 평수는
30평 남짓 합니다, 마당까지 합치면 50평이 넘구요
바퀴벌레 구제를 하고 싶은데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아! 그리고 위에 써논 일은 실화입니다.--;
잡아서 연구좀 해보시지요..ㅡㅡ;
이중 질문 이므로 답변완료함.
답변일 200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