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6개월만에...바퀴벌래가 피라미드 판매 형식으로
생겨나버리더군요 ...그래서 이놈들 집 이 어딜까?
한번 가정 방문을 한결과...한 곳은 싱크대 아래 마의 8Cm 의 높이..길이...14Cm의 곳이였고.. 다른 한곳은
놀랍게도...책 이 였습니다... 하여간... 그 수많은
알을깐 곳에 는 분명하게 다른곳에서 느끼지 못한
콤콤 한 냄세가 나더군요.. 약간 익숙해지니까
그렇게 싫은 냄세도 아니던데...이 콤콤한 냄세의
원인이 알고 싶습니다...
아...그리고 질문의 메카인 흰색 바퀴벌래..
1주일동안 4마리 봤습니다...낄낄
그리고먹다 남은 생라면 찌끄레기..가 없어졌어요..
바퀴벌래도 알고보면 좋은(?) 쓰레기 청소꾼인가봐요..
혹시 자다가 귓구멍으로 새끼 바퀴가 들어가서
뇌속에서 알깔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잠들기가 무서울때도
있었지요...실제로 살아있는 몸 속에서 알을까는것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