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낚시를 하러 갔었는데여..
아주 쬐그마하고 검은 날파리 같은게 다리에 붙어서
손으로 죽였더니 피가 나오더라구요...ㅡ.,ㅡ
그 쪼매난벌레가 과연 뭔지 궁금해요...
물린 자리가 가려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낚시 갔다온지도 한참지났는데 계속 가렵고..
그래서 계속 긁다보니 흉터도 생겼어요...피와 진물도 나거..
이런 희한한 생물이 다 있다니...
낚시갔을때가 8월 말쯤 이었던거 같은데...
이게 무슨 벌레일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