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엔 3식구가 있습니다.
남편과 저 그리고 강아지 준,.
우리준이는 아직 3개월도 안된 아가인데..
이 아가털에도 벌레가 살까요?
가끔 화장실에서 낮잠자고 나와서
저한테 안길때면..
무척 걱정이 됩니다.
화장실 벌레라도 옮겨붙었을까봐요.
게다가 어제부턴 음식물 쓰레기통 옆에서 낮잠을 자는것이..
더욱 마음을 조아리게 하는군요.
전 준이를 무척 사랑하는데..
벌레가 많은 아기강아지는 좀...
이 강아지가 벌레를 안옮기고.
깨긋한 곳에서 (그냥 마루바닥)재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털이 많아 벌레가 잘 안보이는데..
벌레가 없다고 단정지어도 되는 걸까요?
늙은놈이라면 모를까..
아직 태어난지 3개월도 안되었는데요.
그리고.
그런 벌레들을 집에 안생기게 할려면 비상조치 같은것이
있으까요?
게시판에 보면,.
가끔 돌아다니는 흰 좀벌레 같은걸 많이 물어보는거 같던데..
울 집에도 가끔 그런 희고 투명한 작은 좀벌레 같은것이
돌아다니거든요.
이런곳에서 발견한답니다.
컴퓨터 하고 있는데 키보드 앞,
베란다 세탁기 위.양말담은곳.
화장실 변기 밑.
빙그러운 이 벌레들이 가끔 눈에 띌때가 있는데
손톱으로 찍 눌러 죽이고 있는데
그래도ㅛ 제 몸에 해롭지 는 않곘죠?
더 잘 죽이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