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 전부터 몸에 뭐가 기어 가는것 같아요.
몸과 머리도 건지 럽고 벌레가 제 온몸을 운동장 처럼 헤집고다니는
듯... 전 학생인데 활동을 하고 있으면 못 느끼는데 책을 읽거나
수업을 들을때면 몸이 가만이 있으니깐 벌레가 움직이는걸
느낄수가 있거던요.. 정말 간지럽습니다.
한 5마리는 있는것 같은데 느낌상...
엄마한테 물어보니깐 이 라고 하던데.. 그래서 약국에서 약을
머리 몸통 다 발라 보아도 그대로 예여..
그럼 이게 이 가 아닌가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고3이거던요...ㅠㅠ
한 한달 전인가 더 오랜된것 같은데.. 길잃은 개를 만진적 있거던요.. 그래서 그곳에서 옮겼을까요??
정말 이 해충을 알고 싶습니다.
못 살겠어요.. 과연 이게 뭘까요?
어떡게 하면 좋죠???
참고로 저희집에도 개를 4마리나 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