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아.. 정말 살기가 싫어요.. 가려워요..
  • 작성자 조명진
  • 작성일 2003.07.0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약 4일전부터 저희 집 식구들을 괴롭히는, 게다가
보이질 않아 더 미치겠는 벌레가 있습니다.
진드기인지, 좀인지, 벼룩인지.. 알수는 없지만,
단 한마리도 눈으로 본적은 없는데
온 몸을 따끔따끔 물면서 괴롭힙니다.
정말 걱정은 집에 아기가 있어서 너무 걱정이예요..
특히, 책상에 앉으면 무지하게 따가운데,
혹시 나무벌레는 눈으로 안 보이나요?
너무 괴로운 나머지, 살충제도 온집에 대대적으로 뿌리고
심지어 책상은 양초에 불붙여 샅샅이 지지기까지 했는데
어째서 효과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괴로와요.

좀 재밌는 사항은,
함께 사는 이모와 저만 예민하게 많이 물리고,
남편과 생후 6개월된 아기는 전혀 못느낀다는거예요.
여자만 따라다니는 음흉한 벌레도 있나요?

그래서! 비용과 상관없이 세스코에 의뢰하고 싶은데,
단 하나 걱정되는건.
집을 이 상태 그대로 놔두고 방역을 해주시는지,
아님 이사할때처럼 살림살이를 많이 뒤엎어야(?)하는지
방식이 궁금해서요.
아기때문에 너무 많은 변화는 불가능한데..

이 모든 사항에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너무 괴로와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써요..
친절한 세스코님의 대답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