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처음 글을 올려봅니다.제가 작년부터 반지하에서 살고 있는데요.작년 여름에는 없었는데 올 여름에는 아주 작은 벌레들이 날아다녀요.크기는 2mm정도구요. 색깔은 까만색에 모양이 어떻게 생겼냐면...왜 과일가게 앞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 과일 같은거 오래두면 달라붙는 그런 작은 벌레들 같이 생겼어요.욕실이나 거실에는 없구요 제가 주로 쓰는 안방에서만 나타나요.낮과 밤에 상관없이 날아다닙니다.반지하라 해도 제가 작년에 곰팡이가 생긴것에 충격을 입고(전 지하에 처음 살아봅니다.) 올해는 관리를 철저히 해서 곰팡이도 안생기고 바퀴도 한마리도 보이질 않습니다.바쁘기 때문에 집에서는 음식도 안해먹고 청소도 잘하고 잠만 자는데요.모기향을 피우면 죽기는 하는데 도대체 이런게 생기는 이유가 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