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 새벽에 불꺼놓고 아주 엷은 미등을 켜놓고 컴을 하고있으면,(저희집은 거실에 컴이 있음..) 부억 싱크대쪽이나.. 신발장쪽..그리고 가끔 천장에서도 바퀴가 뚝떨어져요.
매일 그런단건 아니구, 암튼 엄청큰 바퀴가..
거의 놀라서 기절할것 같애요. 매번..
약을 사다가 발라놓고 붙혀놓고했는데. 줄긴 줄어든것 같은데, 약먹은애들이 큰애들이 막 나오니까, 죽이긴 쉬운데, 안보이는데서 죽었음 좋겠거든요..
그냥 어디 숨어서 조용히 죽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그것도 빠른시간안에... 좋은약을 추천해주세요.
보면 소름이 끼쳐서 약 3분은 아무일도 할수가 없어요.. 헤..
도와주세요. ^^
추신: 가끔 우울하고 화날때 들어와서 세스코맨의 답변을 읽으면서 웃곤합니다. 더위에 건강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