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2주일 전부터 거의 매일 그리마가 집안에 돌아다니는데.. 죽이기도 끔찍하고, 보는 것도 끔찍하고, 이제 보는 것도 두려습니다. 샤워하러 욕탕에 들어갔다가.. 물을 틀자마자 배수구에서 5~6마리가 때지어 나오는데 기절할뻔 했습니다. 입구를 틀어막았는데도... 또 욕탕에 기어나와있더군요... 어떻게 기어나왔는지... 아무래도 하수구 쪽에 서식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막막하네여... 그리마가 하수구에서도 서식하는지도...궁금하구요... 아니면 다른 경로로 들어오는건지... ㅠ.ㅠ 예전 답글을 읽어봤는데 정원같은 곳에서도 서식한다던데... 하수구에 에어졸 뿌린다고 될지도 의문이구요... 하수구에 서식하면 어떻게 해죠?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