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이부자리를 깔고

엎드려 소설책을 보다가 잠시 하품을 햇는데요

갑자기 새끼손가락 만한 바퀴벌레가-_-

입으로 들어갈뻔햇습니다.

날라다니는 검은색종류 엿는데

다행히 입술부분을 맞아서

바퀴벌레를 저녁 식사로 하는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는데요

바퀴벌레를 먹지 않앗음에도 불구하고

바퀴벌레를 먹을 뻔햇던 이 뭐 같은 기억이

영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네요

설마라도 그 바퀴벌레를 먹엇으면 어떻게 될지

생각만해도 오싹합니다.

그래서 그러는데요

사람이 정말 바퀴벌레를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과거 어느 만화책(반항하지마 단행본 3권인가 4권인가)

거기서 그 머리긴 남학생넘(이름이 등길이엿던가)이

주인공(영길)에게 바퀴벌레를 먹이자고 제안하더군요

TV에서 바퀴벌레를 먹은 사람이 몇주후 내장에서 알을 까고

번식해서 죽엇대나 모래나

정말 바퀴벌레를 먹으면 사람이 죽을 가능성이 잇나요?

내장에 위액등 그런것들 떔시 바퀴벌레가 살아잇긴 힘들거 같은데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당~_~



오늘의 한마디 - 하품할때는 주위를 둘러보고 바퀴벌레가 없
는 것을 확인한후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