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장님이 어떤분이신지 궁금하게 만드는 사이트...ㅋㅋ
올 처음 와 봤는데말이죠... 진짜...ㅋㅋㅋ
그래서 한 번 글을 남깁니다.. 뭐 그게 다는 아니지만...
질문이 있어요,,,
뭐냐면 말이죠.....
아 글쎄... 제 여자친구는 저랑 있을 때는....
나: (이유없이 부른다) 야!
여친: (건성으로 대답한다) 왜?
나: (사랑스럽게) 조아서....
여친: (당황하지만 이내 다시 당연하다는듯이) 어 그래...
이런 반응으을 보이면서 제가 성의없다 반응없다 라고 하면
자극의 일반화(참고로 사대생입니다..ㅋㅋ)라고 하면서 별 반응이 없는데...
만나지 않은 오늘 전화로는
여친 : (TV보다 광고나오니까) 야!
나: (TV 볼 때 안놀아줘서 삐진말투로) 왜?
여친: (앙증맞게) 듣고 싶은 말이 있다
나: (놀아주니 좋아서) 뭐?
여친: (광고에 재밌는게 나왔는지 웃으며) 알잖아...
나: (순간 많은 생각을 하며...)뭐?
여친: (애교섞으며) 알잖아....
나: (좋아죽으며...) 야!
여친: (기대하며...내입에서 나올 말 말고 광고 끝나고
이어질 TV프로를 기대하며... ㅡㅡ;;;) 왜?
나: (그래도 좋아라 웃으며) 조아서....
여친: (광고가 계속 되는지 건성으로)어.. 그래..
라고 하지 뭡니까.....
듣고 싶었다나 뭐 어쨌다나....
아까는 이 회사 고객 게시판 본다고 안 놀아주고, 지금은 TV본다고 안 놀아주고...
그런데 그런 여친을 저는 왜 계속 좋다고 좋다고 말하는 걸까요? 말만 그러는게 아니예요.. 진짜 좋거든요...
좋아 죽겠어요.... ^^*
도대체 왜? 왜...
그런거죠.....
궁금해요..
갈켜주세요....
꼬~~~옥이요....
화제 신고는 119
해충신고는 1119
세스코 홧팅!!!
사장님 복 받으실거예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