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이제 맘 먹고 시험공부를 하려고 맘 먹었습니다.
노래방에서 놀다가 이 마음 먹기 힘듭니다.
하지만 다리에서 뭔가 스믈스믈한 기분이 느껴지더군요.
맨처음에는 그냥 베게나 그런 거일 줄 알았습니다-_-
하지만
저를 습격한 것은.
다름아닌 뭔가 반짝거리는=_=
美바퀴였습니다.저의 무릎 쯤까지 열심히 등반중이었습죠.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그놈을 다리에서 낙하시켰습니다-_-
나름대로 깔끔하다고 자부하는 우리집에.
어디서 바퀴왕자님이 등장한 것일까요-_-?
그리고 이 세스코를 닮은 美왕자님을
어떻게 박멸[!]시킬 수 있을까요?
이 놈때문에 공부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