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저번에 질문을했는데 답변이 없어서 상처받았어요
ㅡㅡ^
다시한번. 이번엔 다른 질문으로..
제가 자취하는 방,부엌 벌레가 참 많거든요.
전 촌에서 자라서 별로 무서워 하지 않기만 강적을 만났답니다. 바로 바퀴벌레.
궁금한건요..바퀴벌레는 왜 도시에만 있는지. 저희촌집이
제가 생각하기엔 바퀴벌레가 살기에 더 좋은 조건같은데
촌집엔 바퀴벌레가 없거든요.
그리고 눈에 보여지는 바퀴벌레는 바퀴벌레 세계에서
왕따(?)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진짜 그래요?
그래서 눈에 띄이는 거예요? 그럼 안 보이는 바퀴벌레는
어마어마 하겠네요..
아..또 질문이 (죄송~)
바퀴벌레는 꼭 태워서 죽여야 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진짜로 그래야 하는지요.. 윽!!
20여년 바퀴벌레 못보고 살다가 처음봤을때의 놀람과 당황
거기서 돋아나는 닭살을 생각하며 이글을 섰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