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석달이 됐는데여...그전에 살던 사람두 거실이며 화장실에 컴배트(붙이는 바퀴용)를조금씩 붙여 놨더라구여...벌써 세번이나 발견했어여...이동하는 것을요.. 낮에는 전혀 보이지 않구여...욕실에서 두번, 오늘은 보일러실에서 한번 봤는데여..아무래도 주방에서 나오거나 욕실에서 나왔을것 같아요...크기도 무지커요...제일 첨 본건 제 새끼 손가락만하구여..두번째는 그것보다 좀 작지만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구여...오늘것두 크기가 만만치 않네여...아파트 인데 지은지 12년 되었구여..씽크대랑 세면대등 교체를 안했는데 그래서 그런가..욕실 세면대 물내려가는 부분이 느슨해서 그 쪽에서 올라오는것 같기두 하구여...우리 집에서 서식하는 거면 어떻게 하져...글이 넘넘 길어졌네여...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