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시죠?
다름이 아니라..
저희집은 아파트랍니다.. 근데.. 얼마전 싱크대에서 개미 몇마리를 봤어요.. 여기 게시판을 보니.. 보이는건 전체 개미의 10%에 해당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렇담... 소름이 돋네요..
글구 얼마전부터 저랑 신랑이.. 자꾸 벌레에 물리네요.
집이 22층이라서.. 모기가 있는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개미가 돌아다니는것도 아닌데...
물린 자국을 보면.. 모기 물리면 부어오르잖아요..
근데 저랑 신랑은 그냥 빨간 반점만 있어요..
특별히 가렵거나.. 그렇지도 않구요..
벌레가 있음.. 잡아서 보여드릴텐데.. 보이질 않으니깐 잡지도 못 하고.. 잘못 본건지.. 그저께 뭔가 날아다니는것 같은 조그만한 벌레를 본것도 같은데.. 에휴~
글고.. 혹시 이불에 벌레가 있지 않을까 해서 살펴 봤는데도 없네요.. 정말정말 개미가 우리 모르게 물고 간것일까요?
도대체 어떤 넘(?)일까요?
세스코 아씨는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