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맨 ~~
저는 혼자 자취를하고있는데여....
들어간 첫날부터 그돈벌레라고 하죠??
그 많은 다리를 어슬렁거리며 제 침대를 활주하고
다녔다는 겁니다...
정말 밤만아니였어도 났는데,...어쨌던 그날전 뜬 눈으로 밤을 지세우며 그 돈 벌레를 지켜야했읍니당..ㅡ.ㅡ
어른들이 돈벌레는 죽이면 안된다 하신것같아...못죽었는ㄷㅔ
어느날...술이 정말 많이 취한 담날....
현관문앞에 주검이 되어있는....돈벌레를 보았읍니다...
차라리 눈에 안보이는게 났징....ㅡ.ㅡ
제돈이 소멸되어가는 그런 기분이 팍들었습니다 정말...
돈이 소멸되어가는것일까요??
아님....흑흑 그돈벌레는 왜나오는건지...
빌라가 새것이라 그런건가여??
아님 우리집 강아지때문에 그런건가여???
아님 2틀에 한번하는 제청소 시간때문에 그런건가여...
정말 살길이 막막합니다....근데 도데체 그 종족의 다리는 몇게인지여....정말 많더군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