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화장실 볼일 보려고 욕실문을 여는 순간 파리가 수십마리가 날아다니는 것이었습니다. 화들짝 놀라서 파리약 가지고와서는 무차별로 뿌려대고 문닫고 10분을 기다렸다가 다시 또 뿌리고 30분후에 문을 열었습니다. 기대로 모두 죽어있었습니다만 왜 그런 현상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욕실은 외부로의 문은 거의 차단되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