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답변에 너무 놀랍습니다.
저희집은 10년된 아파트 1층으로 한달전에 인테리어 공사를
새로하고 입주했읍니다.
단지 앞베란다와 부엌에 딸려있는 다용도실만은 생략했죠.
그런대로 괜찮아보였거든요.
1층이라서 벌레들이 날아들어오는거야 감수해야 겠지만
얼마전부터 다용도실에서 날개달린 개미들이 바닥에 죽어있
읍니다. 기겁을 하고 살충제를 아침, 저녁으로 뿌려놓고
있읍니다.
저는 파리인줄 알았는데 그게 개미라는군요.
그전에는 다리 많이 달린 지네 비슷한 벌레도 두어마리
벽에 붙어있는걸 발견한 적도 있구요.
아직 다른 곳에서는 본적이 없읍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은요....
1. 다용도실에 타일을 새로 깔 계획인데
그러면 벌레들이 좀 없어질거라는데..
그 다음에 세스코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아님 그전에 개미를
퇴치하고 공사를 해야할지...와
2.다용도실에서만 발견됐다고 거기만 방제를 해야할지
아님 집안 전체를 해야할지...
3.어떤 환경을 유지해야 개미들이 덜할지..
입니다. 질문이 넘 많은가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