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써주신다면..ㅡㅡ^
얼마전에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서
바퀴벌레의 내구성의 관한 실용적 접근(?)에 대한
논문을 읽고 세스코란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의 게시판을 보고 즉시 떠오른 생각이,
바로 여기다!!, 이게 내 일이다! 였습니다!
해서 바로 취업사이트, 헬로잡에 가봤습니다.
세스코 직원 모집란이 다행히도 있었는데..
하필 그날이 장날이였답니다.ㅠㅠ(모집 마감일..;)
저 지금 또 직원 모집할때까지
T ^ T <--- 이러면서..정말 이러면서
전단지 돌리며 하루벌어 하루살고 있습니다..우읔~
저에게 비기를 전수하여 주신다면,
꿈에 수천마리 바퀴가 나와서 복수해도 좋습니다.
제가 맡은 관할 지역 만큼은
모든 해충을 멸종시킬.. 자신 있습니다!
전 오늘도 자리 날때까지 하루하루 눈 치켜뜨며
인터넷 뒤적거리고 있습니다.ㅜ_ㅜ
ps. 170cm+1 의 훤칠한(?) 키, 맑은 외모,
깔끔한 성격, 온화한 말투, 최강의 운전 실력,
안동이 울다 갈 똑 부러지는 예절,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