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예 부산 어느 수퍼에서 알바하는 사람이거든예
우리 가게에예 쥐새끼들이 바글 거려서 박멸하고 싶어가
세스코를 불렀다 아입니꺼.
근데 이게 왠일입니꺼 세스코님들이 오셨다가 그냥 가시는게 아닙니꺼.
그 이유는 즈히들이 끼우고 있는 미자라는 똥개가 한마리 있는데
글쎄 우리 미자가 무서버가 쥐들이 바글버리는 창고에 못들가고 그냥 갔다는기라예
세스코도 무서워하는게 있습니꺼?
세상에 우리 미자가 얼마나 착한데 미자 무서버가 도망을 갑니꺼. ㅠ.ㅠ
불쌍한 우리 미자 그걸로 충격받아가...
미자가 우리 곁을 떠난지 언 2주가 되었습니다.
이제 세스코님들.. 미자가 없으니 창고에 잇는 쥐새끼들 박멸해주러 오실꺼죠?
아참 세스코님들 참고하셔야될께..
저 쥐새끼들이 뼈로가는 칼슘 두유를 먹어가 아마 디게 튼튼해졌을끼거든요. 참고하시라고예
그럼 나중에 가게에서 보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