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현재 세들어 살구 있구요...
집 상태를 말씀드릴께요..
저희집은 무지 습하구 또 어둡고 그렇습니다.
낮에도 불을 켜지 않으면 조금 힘이듭니다..
습기는 정말 많아서 얼마전에 벽지를 새로 했는데도..
또 습기가 베는 군요...
옷장에 옷들은 하나같이 다 눅눅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그런와중에 제가 어제밤 너무 많은 벌레를 발견했습니다.
벌레라고 해야할지???
굉장히 작은 하얀색(쌀알보다 더 작은..)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작아서 그동안엔 모르고 산건지...
정말 손바닥에 붙어 있다 하더라도
지문사이에 가리워져 보이지 않을정도로 작답니다.
그래서 어제 물을 끓여 개수대에도 부어봤는데...
오늘아침 여전합니다..
그리고 부엌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문틀이며
하얀색이 보이는 부분에 다 있습니다.
양념통이며 아가 우유깡통이며 없는데가 없습니다..
이거 없애려고 물을 수없이 끓이고 소독을 해봐도
또 있네요...
어쩌면 좋죠??
이런것두 방재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