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천장이나 벽쪽에 이상한 벌레가 붙어있어요.
길이 0.3cm정도로 작은 검은색 벌레인데요,
가까이 가도 움직이지를 않아요.
그런 것들이 주로 천장에 다닥다닥 붙어있어요.
발견할 때마다 휴지로 다 죽여버리는데요,
이 벌레가 뭘까요?
작년 여름에도 그렇더니 이번 여름에도 드디어 -_- 출현을 했군요.
지은지 1년밖에 안된 원룸 건물이라 깨끗한데 벌레가 나타나서 너무 싫어요.
벌레를 보고 나면 물린 것처럼 괜히 몸이 근질근질하고 찝찝해요.
그리고 보통 침대 매트리스에 해충? 같은 것들이 산다고 하잖아요.
그런 건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나요?
전에 세스코에서 매트리스를 소독?하는 약품 같은 게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