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반지하라서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침대 뒤쪽에 곰팡이가 생기네요. 침대를 벽에서 떨어뜨리고 팡이제로 같은 스프레이도 뿌리지만 쉽게 사라지지가 않네요. 전 그저 참을만 합니다만 아내가 곰팡이 냄새에 많이 민감하네요. 그리고 곰팡이 포자들이 아내의 건강에 많이 해로울까 걱정도 돼고 미안하기도 해서 방법은 없는지, 그리고 얼마나 해로운지 알고 싶네요.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