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레땜에 그러는데여~
학교 근처의 빌라에서 자취를하는데....
방은 정말 깨끗하고 살짝 건조한편이라 바퀴벌레도 없구 그런데요 딱두번 돈벌레가 나왔어요...
근데...
넘넘 징그러워서...진짜 안잡구 도망가버리고싶은 심정이랍니다....ㅜㅜ(제 맘을 아실랑가....)
오늘이 두번째 출몰인데...살짝 잡아 버린다는게...잡으려는순간 찌나 빠르던지..진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구조요청을 합니다.....
첫번째 출몰은 화장실 세면대에 떡있더라구요.,,
그때는 놀라서 물을 틀어서 내려보냈거든요....
제 생각에는 저희 집에는 습기있는 곳이 딱 한군데.,,,
화장실밖에 없어요,.,,
그래서 돈벌레가....화장실 세면대 아래 하수구쪽에서 올라오는듯해요. (제 추측이 맞을런지....)
화장실 하수구 있는데도 돈벌레가 있을만한 지역인가요?
오늘 그래서 하수구 쪽에 에프킬라를 잔뜩 뿌려놨는데......
이런방법도 효과가있는지......
락스를 부어버릴까하는 생각까지했다는.....ㅜㅜ
자야하는데...돈벌레 무서워서 잠도 안올라 그러네여....
도와줘요!!!세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