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 후배중에 특이한 취미를 갖고 있는 여자가
있어서 그 심리상태가 궁금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배는 개미만 보면 매우 잔인하게 죽이는 습관이
있습니다. 선배가 보건, 남자가 보건간에 개의치 않더군요
손톱으로 허리를 동강내서 손가락 끝마디로 살짝눌러(터지지않게) 굴린후 마지막에 라이터로 지지더군요..
호기심 가득한 소녀처럼, 해맑은 표정으로..
참고로 올해 21세일겁니다.
남자친구까지 있는 그 후배의 심리상태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스코입니다.
장차 세스코 우먼으로써의 자질이 엿보이는 여성이로군요...
그런 훌륭하신 분을 이상하다 구박 마시고...
자신의 소질을 잘 개발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가끔 개미를 보면 죽지 않게 잘 잡아다가 드리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