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해충때문에 쓰는 것이라 보시면됩니다.
평소에는 저희집에서 개미한마리 찾아보기 힘듭니다.
곤충이 거의 없다고나할까요..[구석탱이에는 많겠지만]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야 말았습니다.
밤중에 부엌에 물먹으로 나와 불을 켜보니...
벽에 붙어있는 퀴레들(바퀴벌레)...
그리고 싱크대 쪽에 있는 다리슝슝(지네(?))들.
원래 이들은 야행성인 겁니까?
뭐.. 바퀴벌레 같은거 잡는다는 통을 붙여도..
하나도 안들어갑니다.
어릴적 기억...
[엄마왈:왜 바퀴벌레가 안들어가지?
나 왈:바보. 바퀴벌레가 글씨를 읽고안들어가니까 띠어서 놔야지!]
어린아이의 순수한 동심이었답니다.^^
어쨌든 이것들이 낮에는 한마리도 보이지않고..
밤에 어디선가 나오는데..
이것들 잡는방법 없나요?
밤중에 스프레이들고 밤샐수도없고..
파리채들고 파수꾼 노릇을 해야합니까?
바퀴벌레는 파리채로 잡으면 알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만..
특별히 때려잡으려면 무엇을 사용합니까
알정말로 나오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