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우울해요~!~! ㅡ ㅜ
작년 12월달쯤 제가 pc방 알바할때 세스코소문듣고..
심심할때마다 찾아서 한참웃으며 지내곤했었는데요..
요즘 다른알바니 학교니 뭐니해서 바쁜관계로 세스코를 7개월만에 다시 왔네요~
세스코맨님은 여전히 재치만점이시네요! ^ㅡ^*
그런데 다름이 아니구용...제가 이번7월31일에 군대가거든요..ㅡ ㅜ
지원해서 가는건데...지원할땐 몰랐는데..막상영장나오고 하니까 맨날 술만먹게대고...(참고로 제가 20살 대학생이지만 빠른85년생으로 따지고 보면 19살..ㅡ ㅜ)
한참놀나이에 군대갈생각을하니..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에 바퀴벌레가 사는거 같기도 하고..ㅎㅎ;
아무튼 요즘 정말 술로만 하루하루를 지내고있어요 ㅡ ㅜ
세스코맨님 바쁘신거 아는데두~ 세스코님께서 한말씀 해주시면 술도 안먹을꺼 같아요 ^ㅡ^;;
여하튼 오늘도 잠깐 들러서 신나게 웃고 갑니다 ^ㅡ^*
세스코맨님 수고하세요 ~~~~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