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작년 8월에 입주한 새 아파트입니다. 이제 막 1년이 되어가는데 늘 청소기로 청소를 하다가 가끔 빗자루로 쓸면 눈에 보일랑말랑하는 벌레가 기어다닙니다. 하루정도 집을 비웠다가 쓸면 더 많구요. 아이들이 계속 뛰어놀때는 쓸어두 별로 없습니다. 0.5mm정도라고 해야하나요? 그것보다 작은거 같기다하고 약간 갈색빛이구요. 가끔은 검정색두 있구요. 빠르기는 무척빨라서 금방 휴지가지러 갔다오면 어디로 갔는지 없어지곤합니다. 모습은 약간 타원형입니다.
진드기도 그렇게 빠른가요?
그리고, 베란다에 수납장이 있는데 그뒷판에 곰팡이가 많이 피었길래 청소를 하는데 1mm 정도의 하얀색 벌레가 많더군요. 머리쪽은 작고 몸통쪽이 퉁퉁한 모습입니다.
이런 벌레들을 어떻게 퇴치할수 있나요?
만약, 귀사에 의뢰를 한다면 저희가 이사 계획이있는데... 이사할경우 먼저 이집에서 벌레를 없애고 가야하나요? 이사가서 해야하나요? 대충 견적은 어떻게 되나요? 29평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