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굼벵이모양의 벌렌데 지네처럼 다리가 많은...갈색 벌레가 어디선가 톡톡 튀어나와여..... 어쩌다가는 5Cm만한것도 잇고요(많이 먹고 잘자랏나봐요.) 그런데 문제는 덮고자는 이불속에도 들어잇엇다는거조.. 너무나 섬짓해서.... 잠도 못자고 그랬답니다..ㅠㅠ 몸속으로 들어오면 어쩌나 하고요,,,
아빠말로는 집터가 원래 논이어서 습하면 그런벌레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너무나 징그러버서.... ㅠ.ㅠ 글고 죽일때마다 톡 쏘리가 나요... 그리고 쥐며느리처럼 둥글게 말리기도 하고요 죽은척도 잘합니다.. 이벌레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참...어떤벌레 죽였을떄는 피색도 있엇던거 같은데 사람을 물은것일까요... 사람에 해가 되는 벌레인가요?..
집을 철거하고 싶은맘이 굴뚝같다닌깐요.....ㅠㅠ;;
후.. 제발 답변해주세요....꼭이요.......스트레스쌓여 죽을꼬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