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여기 답변들이 참잼있네요.그래서 저도 글한번 남겨봅니다.
저희집은 개미들이 참 많이 살아요.
주택도 아니고 빌라인데 왠 개미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산에서 다니는 깜장색 개미가 아니고 그런것보다 약간 작고 색은 붉은빛을 띕니다. 불개민가? 내 몸을 문적은 없던것 같던데...
아주 이놈들 때문에 못살겠습니당.
어쩌다가 오징어를 먹고 오징어쪼가리가 방에 떨어지면 하루 있다가 아주 개미들이 득실득실 합니다.
저희 엄니께서 개미죽이는 약도 사오셔서 뿌리고, 바퀴잡는걸로도 해봤는데 절대 박멸되지 않더군요..
컴하다가도 팔뚝이 근지러워서 보면 개미가 기어다닙니다.
보면 바로 죽여(?)버리지만 죽이기도 지쳤습니다.
처음 이사올때는 없었던것 같던데...
돌겠습니다. 음식을 식탁에 1시간이상 두면 안되요..;;
개미가 무서워~
앗 지금도 한마리 희생시켯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