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엽기적인 일을 하게된이유는
친구한테서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플레이스테이션2를 빌리게 됐습니다.
그 플스를 가지고 집에 오던길에 가방안에 먼가 꾸물 꾸물거려서 보니깐 플레이스테이션안에서 바퀴들이 꾸물 꾸물거리는거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플레이스태이션을 털어보니깐 바퀴들이 우수수떨어져 나오더군요
대충털어서 나온놈만 30마리정도 -_-;;
털어서 30마리면 안에있는놈들은 얼마정도일까 생각이돼서 고민중에 비닐봉지로 게임기를 감싸고 냉동실에 얼려죽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제밤에 냉동실에 얼렸습니다.
오늘 아침에 게임기를 흔들어보니 덜그럭 덜르럭하는소리가 들리더군요 -_-;;
그래서 마구 마구 흔들어 보니 정말 엄청난 수의 바퀴들이 계속 나오더군요 -_-;;
과연 이넘들이죽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