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로부터 이 회사의 홈피얘기를 듣고 열어봤는데
세스코님의 재치~코치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이지 연애부터 벌레의 삶?까지 대단하시군요
제겐 정말 사랑의 벌레한마리가 있답니다.
정말이지 어떻게 해야할지~
포기해야할지
사랑의 이기심은 좀더 날 사랑해주는 편한 상대를 택하라는데
그rp 맘대로 않되는군요
가슴 설레이는 사람은 아니지만
챙겨주고 싶고 늘 같이 있고 싶고
그런 사람이지만 그는 제가 여자로 보이질 않는다는군요
어디까지나 직장동료이면서 상사
자꾸만 아니라는 그사람의 거절에도 그를 포기못하고
저 좋다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가 그러더군여
길들이지말라고 그러면 자기가 너무 힘들어질거라고..
직장에서의 관계때문에 그도 마지못해 날 만나는걸까
의심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만나는 이런~
직장을 옮겨볼까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하하
참 헛똑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