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교..저도 소문으로만 듣다가..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지금 저 21살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는..콩벌레를 필콩에 꽉채우고 다녔습니다..
따라서 필통이 두개였죠..ㅡㅡ
콩벌레를 좋아했거든요..귀여워서요..
콩벌레는 제가 만지거나 손안에 넣고 흔들면..몸을 콩처럼 동그랗게 말았어요..
근데~! 제가 얼마전..
대학교 바위와 풀이 무성한 곳에서..콩벌레들을 발견했죠..
요넘들은 제가 초등학교 때보다..몸이 납작(약간)해진거 같구요..
잡아도 몸을 동그랗게도 안하더라구요 손에 넣고 흔들어도 보았지만..이젠..공처럼 말지도 않습니다..
다른종이 아이었던거 같아요..분명 콩벌레 맞습니다..
어떻게 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