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질문.. 여기 아니면 어디다가 하겠습니까.. ^^;;
제가 혼자 살기 시작한지 딱 두달째 접어 드는데요..
혼자살기엔 좀 크다싶은 집이긴 한데..
가사 노동이라는게 참.. 무지막지하게 힘든 일이더군요..
그래서 말인데..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쓸고 닦고 하는데..
쓸고나서 뒤돌아 보면 먼지가 있고..
또 쓸고 돌아보면.... 쓰... 또있고!!
이 지겨운 반복을 멈출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한번 청소하고 암것도 안만지고 있어도.. 계~~속 생겨나는
머리카락을 비롯한 수많은 먼지들.... 제발.. 알려주세요~
참.. 그리고 요즘들어 허리가 아픈데..-0-;;
자고일어나면 끊어질듯 아프고.. 뿌드득 소리를 내주지
않으면 찌뿌둥~~한게 잔것같지도 않고.. 10분이상 서있으면
바늘로 쿡쿡 찌르는듯하고... 비오면 쑤시는데...
혹시.. 이게 말로만 듣던 디스크 인가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