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헷.. 올해도 22살
그 사람 35살 입니닷..
처음 만났을때.. 같이 근무하던 곳에서 만나..
제가 먼저 좋아했는데요..
어쩌다가 사귀어서 이렇게 까지 왔답니다..
200일 넘게 사귀면서 많이 힘들고 울기도 많이 하고
헤어지려고 맘먹은 적도 여러번 있었지만요..
잘 견뎌내고..
그렇게 현실이 무서워서 이 사람을 포기한다면
아예 살지도 못할꺼 같네요..
나보다 더 못사는 사람들도 행복한데.. ^-^
무엇보다 .. 아직 어리지만요 .. 이렇게
사랑받아 본 적도 처음이였답니다...
아직도 많이 고민되고.. 내가 선택한 것이
옳을지는 더 가봐야 알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