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은행나무잎을 방에 놓아두면 바퀴벌레가 없어진다는게
사실인가요?
사실 이것이 궁금한건 아니구요..
저는 세상에 대해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는
21살여학생입니다.
저는 남자친구도 있고 신체도 건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왜이리 미래가 어둡게만 보이고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지...
독립적이 되려고 하면 할수록
맘속으론 한없이 누군가에게 기대기만 하는
나 자신이 너무 싫네요...
고민 걱정 없는사람 없는거 알지만..
이런 고민
털어놓을 사람하나 없는 변변찮은 인간이네요...
참고로 저도 악으로 좋아한답니다^^
ㅋㅌㅍㅊㅋㅍ
ㅋㅌㅌㅊㅋㅌㅊ
ㅁㄹㅇ
ㄴ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