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잡아죽여도 바퀴는 계속 나오네요.
친정이 집을 지어서 잠시 아현동에 사는데요 그 동네는 끔직하게도 전체가 바퀴의 천국입니다.
집을 지은지 오래되서 그런가요?
우리집만 죽인다해도 다른집에 살던것들이 넘어오는듯 합니다. 만약 세스코에 의뢰해서 저희집 바퀴를 모두 잡는다해도 다시 생겨날까요?
참고로 바퀴의 크기는 1~1.5cm정도입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바퀴가 지나간 발자국의 미생물을 배양해보니 소아마비균, 결핵균 등등 심각하던데 어린애들 키울때 너무 걱정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건 바퀴의 등이 반짝반짝 빛나는게 세균때문이라는데 정말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