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4월달에 결혼한 초보주부입니다.
현재 단독주택 밀집지역에서 새 보금자리을
마련하였으나 불청객들때문에 하루번 놀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도 무슨 놈의 바퀴가
정말 넘 커요... 징그러워서 잡지도 못하고 그냥
놀라다 말아요... 솔직히 작은 놈들은 휴지로도
죽인 경험이 있거든요.. 헤헤헷...
그런 큰 바퀴는 무슨 종인지... 그리고 세스코에
한번 의뢰하고 싶기도 하지만 단독주택이라 우리 집만
해도 또 다른 곳에 있는 바퀴가 또 올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tv에서 방송하는 다자바 큐인지
뭔지 바퀴잡는 (전자식으로 꼽아서 사용하는...) 약이
있어 구입도 해볼까 생각하는데.. 정말 어떤 방법이 좋을
지 고민스럽기도 해요..^^ 집들이라도 할때 바퀴가
나오면 얼마나 창피할까 걱정두 되고 징그러운 바퀴
정말~~~ 바퀴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라~~~
바퀴가 병균도 많이 가지고 다닌다는데... 징그러운것도
글치만 바퀴로 인해 건강이 이상히 생기기도 하는지..
(바퀴에 대해 아는것이 있어야지...)
알찬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시고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