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오늘은 이사한지 2일째 되는 날입니다. 하하;;
다름이 아니라,
어디선가 알게모르게 거미가 기어나오고,
허공에는 왕-_-파리가 날아다닙니다.
이제 이사한지 2일 지났습니다 ㅜ_ㅜ
거미 진짜 싫거든요 . 무섭단 말입니다!!
왜 개미도 아닌 거미일까요....
이제는 파리도 무섭습니다.
잘 날아다니다가,
이마나 머리에 부딪힐때는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 날아다니다가...
제가 키가 커서 그런가요;;
아니면 날아다니는 파리들이 모자란건가요;;;어쨋든.
파리는 그렇다 쳐도, 거미좀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 ㅜ_ㅜ
기어다니다 죽은척 멈추는 것 부터,
튀어오르는 것 까지,
쇼는 볼 만큼 본 것 같습니다.
세스코맨!!!
조만간에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어머니께 좋게좋게 말씀 드려 놓겠습니다 ㅠ_ㅠ
우리의 사랑=_= 을 허락 하셨으면 좋겠는데; 쿨럭!
세스코맨을 부르기 전까지 이놈들을 안보는 방법이 없을까요.
파리 찍찍이도 붙여놨고,
거미잡느라 에프킬라, 심지어는 바퀴벌레 약까지-_-;
한통 다 썼습니다!
차마 휴치로 눌러죽이는 그런 느껴지는? 살인은
할 수가 없습니다.. ㅠ_ㅠ
이제 3일째 밤입니다...
난 이놈들을 더이상 사랑 할 수가 없습니다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