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더 사셧고 사회경험이 많으셔서 이야기좀 할까해요..
(답변도 잘해주신다고 들엇구요..^^)
전 22살이고 여자에요..
제가 대인기피증이 생겻답니다..꽤 오래..
슈퍼가기도 꺼릴정도..
이유가 뭔줄 아세요..
못생기고 몸매가 안된다는 이유죠..
한심하시죠?? 근데요..사회는 아니거든요..
이쁘고 몸매가 되야해요....
일자리도 구할수가 업어요..
퇴자부터 맞을까바..무섭답니다..
아저씨들도 솔직히 여직원뽑을때 이쁘면 좋죠?
저 위로한다 마시구요..솔직히 그러시죠??
대인기피증이 생기니깐..조그만거에도
성질내고..화내고..어린애도 아닌데...
내 자신정도는 컨트롤 해야하는데....후....
힘내세요.. 걱정마세요...잘될거에요..
솔직히 이런말은 입에발린거에요..
누군가에게..가족이 아닌 누군가에게..
따끔한 충고..이야기를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