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 싸이틀 보구..
감덩의 눈물을 한바가지 흘린 뒤...ㅠ..ㅠ
일케 글을 올림니당....
이 게시판 관리하시는 분.....
징따 오프에서 만나 밥이라두 한끼 쏘구 시플만큼..
과연..인간인지..그 이상을 초월하신 분인지......
감히 존경이란 표현을 빌려..
그 엽기스런(?) 친절에 고개를 수김니당....ㅋ
말두 앙대는 질문에..
친절은 물론..웃음을 자아내는 기떵찬 답변.....강추..원추..
이빠이 날림니당....
에거~사담이 기런네염...ㅋㅋ
암튼..저두 벌레땜시 무쟈게 쏙 끌쿠 잉는 사람으로써~.....
참고루..저의 자취방은 반지하임니당..
지하치곤 습기가 엄따고 생각핸는뎅...
하루하루 지낼쑤록 그 생각이 을마나 둔해터진
발상이언는지 새삼 느끼며...
그나마 바퀴가 엄는게..
을마나 다행이냐 생각하며 자신을 위로해뜨래씀니당..
궁데.....얼마전부터...쥐며느리라구 아시져?
음...얼핏 보믄 뻔대길 약 4분의 1쯤 축소시킨듯한~..
암튼..그넘들이 무쟈게 마니 나옴니당..
거뚜..자살을 한건지...ㅡㅡ;;주거인는 모습으루여~..
물론 제가 직접 사살한 넘들두 만치만..
청소를 하다보믄..듀거인는 넘들두 꽤 나옴니당..
아주 미티게떠염....
그 벌러지의 외관모습두 가히 정답지 아는뎅..
자꼬 발견대는 그 사체를 바라볼때마다..
몸서리가 처짐니당........ㅜ..ㅜ
이거..왜 자꾸 나타나는거졍?
혹시....습기와 관련이 인는건가염?
엄쌜라믄 우케해야할찌........
엉뚱한 질문에도 구러하셔뜻..
유쾌상쾌통쾌한 답변 부탁드리며..
만약
글을 징그럽게 길게 써서 님의 눈을 피로하게 해드려따면...
눈 비비구..일단 주무세염......ㅡㅡ;;
잼엄따....ㅡㅡ;;...
암튼..수고하세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