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집에서 컴퓨터로 에니메이션을 보고 있는데
얼핏 벽에 먼가 붙어서 스물스물 모니터 뒤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더 자세히 본 순간 그래도 고추 달고 있는
남자녀석이 으악~~(저도 모르게 질러버렸음) 비명과함께
방을 뛰처나갔습니다.
제가 본것은 조금의 거짓도 없이 길이 2.5cm - 3cm의
바.퀴.벌.래 였습니다.
보통 손가락 한마디만한 바퀴벌래는 걍~ 소름이 좀 돋아도
때려잡고 마는데 이번것은 정말 보기도 시른 정도였습니다.
보통, 바퀴벌래는 한마리 보이면 집에 100배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녀석이 저희집에 100마리 있다고 생각하니
걍.. 집에 개미를 풀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 개미와 바퀴벌래는 천적관계라 들어서.. )
혹시 정말로 이런 크기의 바퀴가 있는지 궁금하며
퇴치법이나 혹시 세스코에 부탁한다면 비용은 얼마나 들지..
(참고로 19평 아파트 크기입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